본문 바로가기

묵고재비의 활동

진주 충무공동 설야, 진주 전통 육회 비빔밥 맛집 솔직 리뷰

점심시간 맛있는 육회 비빔밥을 먹으려 설야로 갑니다.

진주 전통 음식인 육회비빔밥 리뷰를 시작합니다.

설야
설야

 

 

설야

진주 윙스타워에 있는 설야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자주 가는 육회 비빔밥집입니다.

 

 

설야 메뉴

설야 메뉴
설야 메뉴

 

설야의 메뉴는 육회비빔밥과 육회, 석쇠 이렇게 세 종류가 있답니다.

주로 점심에 방문하기 때문에 비빔밥만 먹어봤어요..

일반 비빔밥도 적지 않지만, 배가 많이 고픈 날에는 大자를 먹는답니다.

大자는 양이 엄청 많으니 배가 많이 고픈날에만 먹기.

 

 

설야의 비빔밥

설야 반찬
설야 반찬

비빔밥이 나오기전 반찬이 나옵니다.

늘 비빔밥을 기다리지 못하고 반찬을 먹어치우지요..ㅋㅋㅋ

꼬마 전은 몇 번을 리필해서 먹습니다. ㅎㅎㅎㅎ

 

 

설야 비빔밥
설야 비빔밥

설야의 비빔밥은 놋그릇에 담겨 나옵니다.

놋그릇에 음식이 나오니 뭔가 대접받는 듯한 느낌입니다.

비빔밥에 나물과 육회가 정갈하게 담겨 있네요.

육회를 먹지 못하는 분께는 익혀서 제공도 하니, 주문 시 요청하시며 됩니다.

 

 

설야 소고기 뭇국
설야 소고기 뭇국

비빔밥과 곁들일 소고기 뭇국이 제공이 됩니다.

소고기 뭇국이 제법 시원하면 칼칼한 맛을 냅니다.

놋그릇에 담겨 다먹을때 까지 따뜻합니다.

맨밥에 소고기 뭇국만 나와도 사 먹을 것 같습니다.

 

 

설야의 맛은?

설야의 비빔밥은 고소한 육회가 듬뿍 올려져 있고, 곁들여 먹는 소고기 뭇국은 일품입니다.

나물들은 신선합니다.

놋그릇에 담겨 대접받는 듯한 기분으로 한 끼를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미처 사진을 찍진 못하였지만, 비빔밥을 다 먹은 후에는 구수한 숭늉이 제공된답니다. ^^

 

 

 

 

충무공동의 다른 맛집

 

진주 충무공동 고쿠텐, 오늘 점심 텐동 어떤가요?.

어김없이 찾아온 점심시간 어딜 갈까? 고민하던 중 진주 충무공동의 고쿠텐으로 가기로 하였다.도착하여서 보니 12시가 채 안된시간이었지만 사람이 가득 있었다. 테이블 자리는 없어서 못 잡고

mansulife.tistory.com

 

진주 충무공동 고마 돼지찌개, 칼칼한 맛이 일품인 직장인들의 맛집

고마 돼지찌개 고마 돼지찌개는 진주 충무공동 혁신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어지간히 유명한 식당이다. 점심때 방문을 하면 가게가 늘 근처 직장인들로 가득이다. 조금 늦

mansulif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