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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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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 초전동 새로워진 숲속의 여우빵, 빙수 먹으로 가자 초전동에서 아내와 즐겨 찾는 카페이다.아내의 임신으로 한동안 방문을 못해서 아쉬웠는데 출산을 하고 다시 찾게 되었다.   새로워진 숲속의 여우빵원래는 테이블 하나만 있어서 다른 손님이 테이블을 사용하고 있으면 그냥 지나치곤 했었다.이제 가게가 넓어져서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될 듯..ㅎㅎㅎ 가게 내부는 뭔가 화방? 공방? 같은 느낌이 든다. 우리 부부가 숲속의 여우빵을 찾는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바로 빙수이다. ㅋㅋㅋ초전동에서 여기저기 팥빙수를 먹어봤지만 숲속의 여우빵이 가장 으뜸이다. 숲속의 여우빵의 빙수는 인절미 빙수와 딸기, 망고 빙수가 있지만, 우리는 항상 일반 팥빙수를 즐겨먹는다.뭔가 기교를 부리지 않고 기본적인 맛에 충실하다고 할까? 장인이 한땀한땀..뭐 이런느낌..숲속의 여우빵 빙수를 먹고 나서..
thumb 망경제과, 드디어 진주에서도 우리 통밀로 만든 식사빵을 맛보게 되다! 오늘 아내와 데이트 중 아주 마음에 드는 베이커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진주에서는 찾기 힘든 스타일의 빵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 소개하려고 합니다. 망경제과 망경제과는 우리 통밀로 만들어가는 식사빵 종류가 가득한 베이커리입니다. 망경제과 찾아가기 영업시간 : 10:00 ~ 18:00 주차공간은 따로 없지만 가게 앞 갓 길 주차 가능합니다. 망경제과 둘러보기 우선 가게 내부를 둘러볼까요? 망경제과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망경제과의 맛있는 빵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냉장고에는 직접 만든 듯한 딸기우유와 밀크티, 그리고 여러가지 크림치즈가 가득합니다. 망경제과를 방문한 날이 삼일절이였는데 냉장고 위에 태극기도 자리 잡고 있네요! 망경제과 베이커리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망경제과의 베이커리 구경해보겠습니다. 먼저 한쪽..
thumb 제주 한림 카페 시종일관, 편안한 가정집 느낌의 감성 카페 제주 서쪽에 있는 카페를 검색하다 찾게 된 카페 시종일관 내부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눈에 띄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한림 카페 시종일관 시종일관은 가정집의 형태를 유지하고 카페를 운영 중이다. 대문옆에 시종일관이라는 명패가 조그맣게 달려있어 그냥 지나칠 수 있을 것 같다. 주차장은 따로 없는듯하여 골목길에 조심스레 주차를 하고 카페로 들어갔다. 대문을 지나쳐 들어가면 보이는 화단은 예전 어린 시절 살던 가정집의 느낌이 물씬 난다. 가정집의 모습이라 그런지 건물이 낯설지가 않다. ㅎㅎ 시골 할머니가 나와서 나를 반갑게 반겨 줄 듯 한 느낌이라고나 할까?ㅋㅋㅋ 겨울이라 제주 감귤을 바깥에 욕조에 가득 담아 놓으셨다. 손님들 마음껏 먹으라고 두셨다. 사장님 센스쟁이 ㅋㅋ 카페에 들어가면 일반 가정집처럼 부엌과 거..
thumb 제주 카페, 북유럽 감성의 제주 핸드드립 커피 카페 사분의일 제주 여행의 마지막날 서귀포에서 제주시로 넘어오는 길에 작고 예쁜 카페를 방문하였다. 카페 사분의일 제주시 신비마을1길 1-3 영업시간 : 10:30 ~ 19:00 (휴무 : 매주 월요일) 자동차 내비게이션에 카페 사분의일을 입력하고 달리면 작은 마을의 한적한 시골길에서 목적지에 도착하였다고 한다. 카페가 어디에 있는지 한참을 두리번거리다가 눈앞에 보이는 작은 창고 같은 건물이 카페임을 알아챘다. 별도의 주차장이 보이지 않아서 건물옆으로 조심스럽게 주차를 하고 카페를 둘러보기 시작하였다. 카페 사분의일이의 작은 입간판과 화분, 오래되어 보이는 의자가 카페 사분의일의 감성을 미리 보기 하는 듯하다. 카페 내부로 들어가면 따뜻한 느낌의 조명과 엔틱한 가구들로 인테리어 되어있다. 카페에 있는 큰 창들은 마치 ..
thumb 제주 성산 프릳츠, 성산일출봉 오션뷰 카페 방문후기 제주 여행 둘째 날 성산일출봉으로 가던 중 프릳츠를 발견하였다. 카페이 진심인 지니지니는 너무 좋아하며 프릳츠를 가보자고 하였다. 프릳츠 성산점 성산일출봉 근처에 위치하며, 카페에서 성산일출봉과 멋진 오션뷰를 볼 수 있습니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22 영업시간 : 오전 8시 ~ 오후 7시 프릳츠 특유의 느낌이 뭍어나는 간판이 인상적이다. 주차장도 넓은편이라 이용하기 편리하다. 제주도 프릳츠 둘러보기 프릳츠 GOODS & GIFTS 카페 실내로 들어가면 프릳츠의 굿즈와 선물세트가 한가득 보인다. 커피를 주문하기전 카페 구경만 해도 신난다. ^^ 프릳츠 감성이 묻어있는 굿즈가 구매욕을 올린다. 프릳츠의 원두와 드립백, 티백도 판매하고 있어요. 머그컵과 유리잔의 감성이 너무 좋아서 구매하였..
thumb 평거동 신상 카페 플래티메이트 호주식 커피, 수제 디저트 맛집 오랜만에 지니지니와 평거동에 왔어요. 평거동 신상카페를 검색하여 예쁜 곳을 찾아왔습니다. 플래티메이트 호주식 커피&디저트 카페이다. 호주식 커피? 생소하지만 새로운 커피를 맛보러 가봅니다. 바깥에서 본 가게의 느낌은 작고, 날씨 탓인지 추워 보였다. 플래티메이트 들여다보기 바깥에서 보이는 테이블 말고도 실내로 들어와서 보니 가게 구석구석 자리가 많이 있었다. 좌석 간격이 넓어서 좋고,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데이블도 있지만 대부분 2인 테이블로 구성되어 커플이 오기 좋은 카페인 것 같다. 커피 & 디저트 가게를 둘러봤으니 음식을 주문합니다. 우리는 아메리카노와 디카페인 라떼를 주문하였다.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도 빠트릴 수 없어 피넛초코바도 같이 주문하였다. 커피 주문 시 S, L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다..
thumb 남해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카페 드 베이지, 삼천포 베이커리 카페 드 베이지 오랜만에 드라이브 겸 삼천포를 찾았다. 삼천포를 들리면 우리는 늘 드 베이지를 방문한다. 오랜만에 방문을 했더니, 드 베이지 베이커리가 새롭게 오픈하였다. 카페를 들리기전에 드 베이지 베이커리를 들려보았다. 드 베이지 베이커리 기존에는 3층 카페 내부에 조그맣게 베이커리가 꾸며져 있었는데 드 베이지의 베이킹 제품들이 반응이 좋아서 일까? 1층에 베이커리만 따로 운영하는 곳이 생겼다. 베이커리 한켠에는 테이블이 놓여 있어 빵만 가볍게 맛보고 갈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더 좋은 것 같다. 커피와 함께 즐기고 싶다면 3층의 카페 드 베이지의 빵과 디저트를 즐기고 싶다면 1층 베이커리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드 베이지 베이커리를 둘러보니 생각보다 훨씬 더 다양한 종류의 빵이 만들어져 있다. 마들렌,..
thumb 베이크드바이연, 진주 초전동 디저트가 맛있는 감성 카페 지니지니는 케이크를 좋아한다. 언제나 맛있는 케익이 있는 카페를 찾으러 다닌다. 베이크드바이연 bakedby.eon 초전동에서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를 찾았다. "베이크드바이연" 빅토리아 케이크를 맛보기 위해 방문하였다. 카페이 들어가서 음료와 마지막 한 조각 남은 빅토리아 케이크를 운 좋게 주문하게 되었다. 음식이 나오는 동안 가게 내부를 구경하였다. 아지자기한 크리스마스 소품을 이용해서 카페 내부를 잘 꾸며 놓았다. 구경을 마치고 자리에 앉으니 주문한 디저트와 음료가 나왔다. 빅토리아 케이크 시트는 은은한 바닐라향의 나면서, 묵직한 느낌의 식감이고, 버터향 가득한 크림이 부드럽고 맛있었다. 달콤한 수제 라즈베리잼이 시트, 버터크림과 모두 잘 어울린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강하지 않은 내가 좋아하는 커피..
thumb 경남 하동 쌍계명차, 십리벚꽃길의 향기가 아름다운 카페 하동 쌍계사 여행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 양 옆으로 초록의 녹차밭들을 만날 수 있다. 그 길의 끝에 쌍계명차를 만날 수 있어 우리는 들리기로 하였다. 하동 쌍계명차 쌍계사 단풍구경을 마치고 내려오는 중 가을비가 내렸다. 따뜻하게 차를 마시러 쌍계명차를 들리게 되었다. 茶, 쌍계명차 실내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카페의 규모가 크다. 디저트류도 함께 팔고 있습니다. 일단 주문을 하고, 카페를 둘러 보기 시작하였다. 쌍계명차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종류의 차를 판매하고 있다. 차 향을 맡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지니지니는 어떤 차를 골랐을까요? 옆으로는 다양한 다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쁘고 아기자기한 다기들에 눈길이 갑니다. 향긋한 차를 즐기며 쌍계명차를 넓게 내려다볼 수 있는 좌식 테..
thumb 함안 무진정 옆 작고 예쁜 카페, 식목일 식목일 식목일 우리 부부가 연애시절부터 다니던 카페이다. 진주 근교 드라이브 겸 함안에 들르거나, 계절별로 악양생태공원에 구경을 마치고 늘 들리는 곳이다. 시골 마을 작고 예쁜 카페 함안 무진정 옆 낡은 주택건물을 개조해서 만든듯한 카페가 있다. 카페이름은 식목일이다. 매장운영은 주중 11시부터 18시까지 주말은 11시부터 21시까지이다. 수요일은 쉬는날입니다. 그리고 식목일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생각보다 철저히 노키즈존을 운영하고 있었다. 우리 부부는 일년에 서너 번은 오는 듯하다. 늘 카페에 도착하면 가게부터 둘러본다. 방문할 때마다 가게 내부의 모습이 조금씩 달라서 식목일이 이번에는 어떻게 달라졌나 구경한다. 오늘 주문한 음료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식목일라떼, 크로플이다. 식목일에 오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