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충무공동 고쿠텐, 오늘 점심 텐동 어떤가요?.

어김없이 찾아온 점심시간 어딜 갈까? 고민하던 중 진주 충무공동의 고쿠텐으로 가기로 하였다.

진주 충무공동 고쿠텐

도착하여서 보니 12시가 채 안된시간이었지만 사람이 가득 있었다. 테이블 자리는 없어서 못 잡고 바에 앉아서 먹기로 하였다.

 

고쿠텐 메뉴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제일 기본이자 Best라고 적혀있는 고쿠텐동을 주문을 하였다.
그 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있으니 다음에 도전하기로 함.

충무공동 고쿠텐

기다리며 벽에 붙은 설명도 읽어보고, 

충무공동 고쿠텐

밑반찬은 단무지와 미소된장국이 나온다.

음식 나오기전에 후룩후룹 마시고 있으면 드디어 음식이 나온다.

 

충무공동 고쿠텐

꽤나 먹음직스런 모습으로 음식이 나왔다 ㅎㅎㅎ

 

진주혁신 고쿠텐

튀김은 접시에 덜어내고 밥은 반숙으로 나오는 계란과 싹싹 비벼서 먹었다. 
튀김은 굉장히 바삭하고 맛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밥이 너무 적다. 안내문에 보면 밥은 무료로 추가된다는 문구가 있었지만, 튀김을 이미 다 먹어버려 오늘은 이만 먹기로 하였다..ㅜㅜ;;;
다음에는 냉우동도 같이 주문을 해서 먹어야 될 듯하다.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