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마지막 날은
지니지니와 좋은 곳에서 보내기 위해서
한 달 전 그랜드 조선 부산 아리아로 예약하였다.
2023년 12월 31일.
우리는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부산으로 여행 왔고,
그랜드 조선 부산 아리아에 방문하였다.
그랜드 조선 부산 아리아
그랜드 조선 호텔의 최고급 그릴 앤 시푸드 뷔페 레스토랑이다.
우리는 디너로 예약했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입구
그랜드 조선 부산 아리아 창가 자리에서는
저녁노을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
그랜드 조선 부산, 아리아 운영시간
런치
월 ~ 토 : 11:30 ~ 14:30
일요일 1부 11:30 ~ 13:20
일요일 2부 13:50 ~ 15:40
디너
일 ~ 금 : 17:30 ~ 21:30
토요일 1부 : 17:20 ~ 19:20
토요일 2부 : 19:50 ~ 21:50
아리아, 뷔페
이제 그랜드 조선 아리아의 음식을 살펴보자!
요리
한식, 중식, 양식, 일식의
한눈에 봐도 먹음직스운 음식들이 가득하다.
새우, 관자, 연어 해산물 가득한
샐러드부터 가볍게 시작합니다. ^^
랍스터, 스테이크, 양갈비 구이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요리를 마음껏 먹어요.
연말이라서 손님들이 가득했는데
음식이 부족하지 않게 준비되어 있어
식사를 하기에 불편함이 없었다.
디저트
제철을 맞이한 딸기부터
갖가지 과일이 준비되어 있고
조선호텔 델리의 케이크부터 마들렌까지
달달한 디저트가 가득 준비되어져 있다.
케이크 종류가 많아서
디저트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배부르게 요리를 먹었지만,
달달한 디저트를 빼놓을 순 없죠. ㅋㅋ
달콤한 디저트로 마무리합니다.
특히나 멜론과 밀 크레이프 케이크가 맛이었다.
마무리...
샐러드 요리가 특히나 신선하고 맛있었고
살이 가득한 랍스터 구이가 풍미를 끌었다.
소문대로 다양한 디저트가 구비되어 있어
눈과 입을 즐기기에 충분했다.
해운대 호텔 뷔페의 양대산맥인
파라다이스 호텔 온 더 플레이트와 비교한다면
고급스럽고 다양한 음식을 접해보고 싶다면
파라다이스 호텔 온더 플레이트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의 양식 요리와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한다면
그랜드 조선 호텔 아리아를 추천한다.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온더플레이트,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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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팁을 주자면
그랜드 조선 호텔 아리아에 예약하기 할 때
기념일로 방문하게 되었다고 메모했더니
우리가 앉은자리 창문에
"Happy 2nd Anniversary♥" 꾸며주셨다.
미리 봤더라면 해운대 바다와 찍었을 텐데
맛있는 음식을 즐기느라 늦게 발견했다ㅜㅜ...
우리의 기념일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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