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쌍계명차, 십리벚꽃길의 향기가 아름다운 카페

하동 쌍계사 여행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 양 옆으로 초록의 녹차밭들을 만날 수 있다.

그 길의 끝에 쌍계명차를 만날 수 있어 우리는 들리기로 하였다.

 

 

하동 쌍계명차

쌍계명사

 

쌍계사 단풍구경을 마치고 내려오는 중 가을비가 내렸다.

따뜻하게 차를 마시러 쌍계명차를 들리게 되었다.

 

茶, 쌍계명차

쌍계명차

실내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카페의 규모가 크다.

 

 

쌍계명차, 디저트

디저트류도 함께 팔고 있습니다.

 

일단 주문을 하고, 카페를 둘러 보기 시작하였다.

다양한 종류의 차를 판매한다.

쌍계명차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종류의 차를 판매하고 있다.

차 향을 맡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지니지니는 어떤 차를 골랐을까요?

쌍계명차, 다기

옆으로는 다양한 다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쁘고 아기자기한 다기들에 눈길이 갑니다. 

 

쌍계명차, auditorium

향긋한 차를 즐기며 쌍계명차를 넓게 내려다볼 수 있는 좌식 테이블.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차를 즐겨봅니다.

 

 

오미자차, 청귤차

비가 추적추적 오는 가을날 쌍계명차에 앉아 달콤한 차를 마시니 기분이 노곤노곤 해진다.

 

 

Museum, 쌍계명차

2층으로 올라가면 쌍계명차의 차 Museum을 둘러볼 수 있다.

쌍계명차, museum

쌍계명차, museum

쌍계명차, museum

쌍계명차, museum

쌍계명차에 대한 소개와 우리나라의 차 문화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있고,

 

오랜 역사가 담긴 각 종 차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쌍계명차에는 단순히 차를 마시는 곳뿐만 아니라

우리가 즐겨 마시는 차의 역사에 대해서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