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카페 드 베이지, 삼천포 베이커리 카페

드 베이지

오랜만에 드라이브 겸 삼천포를 찾았다.

삼천포를 들리면 우리는 늘 

드 베이지를 방문한다.

 

 

오랜만에 방문을 했더니,

드 베이지 베이커리가 새롭게 오픈하였다.

카페를 들리기전에 드 베이지 베이커리를

들려보았다.

 

 

드 베이지 베이커리

드 베이지 베이커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기존에는 3층 카페 내부에

조그맣게 베이커리가 꾸며져 있었는데

드 베이지의 베이킹 제품들이

반응이 좋아서 일까? 1층에 베이커리만 

따로 운영하는 곳이 생겼다.

드 베이지 베이커리

베이커리 한켠에는 테이블이 놓여 있어

빵만 가볍게 맛보고 갈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더 좋은 것 같다.

드 베이지 베이커리

커피와 함께 즐기고 싶다면 3층의 카페

드 베이지의 빵과 디저트를 즐기고 싶다면

1층 베이커리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드 베이지 베이커리

드 베이지 베이커리를 둘러보니

생각보다 훨씬 더 다양한 종류의 빵이 

만들어져 있다.

 

마들렌, 파이, 타르트, 크로와상 등등.

드 베이지 베이커리

빵이나 마들렌 같은 구움과자류도 있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쿠리 종류도 생각보다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드 베이지 베이커리, 케이크

드 베이지 베이커리, 케이크

드 베이지 베이커리, 케이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작은 사이즈의 케이크 종류도 많았는데

딸기가 나오는 시즌에 맞춰 생딸기가 장식된 

케이크가 많았다.

 

 

무엇보다 딸기가 올려져 있는 드 베이지의 케이크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사이즈가 많아

드베이지의 커피와 즐기기도 좋을것 같고, 

남은 케이크 처리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생딸기가 가득 올려져 있는 딸기 크로플은

빨간색의 크리스마스 트리 같았다.

 

드 베이지 베이커리, 케이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케이크 포장 상자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기에 충분해 보인다.

 

 

 

드 베이지 카페

드 베이지 12월 크리스마스 트리

2층 카페에 들어서니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되어 있다.

 

 

오랜만에 구경도 할 겸

3층에도 가보았다.

드 베이지 3층 루프탑

시원하게 뻗은 오션뷰!!

삼천포케이블카,

그리고 삼천포 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겨울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드 베이지 루프탑 산타

바다를 더 잘 보기 위해 난간으로 갔더니

귀여운 산타가 매달려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 1

드 베이지 카페에 진열된 빵

카페에도 먹음직스러운 빵이 

잔뜩 진열되어 있다.

 

드 베이지 메뉴판

다양한 커피 메뉴와 

주스/스무디/에이드 종류가 판매되고 있다.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바닐라 라떼를 주문하였다.

드 베이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바닐라 라떼

드 베이지는

오션뷰를 즐기며 음료를 마시고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