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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

초전동 새로워진 숲속의 여우빵, 빙수 먹으로 가자

초전동에서 아내와 즐겨 찾는 카페이다.

아내의 임신으로 한동안 방문을 못해서 아쉬웠는데 출산을 하고 다시 찾게 되었다.

 

 

새로워진 숲속의 여우빵

숲속의 여우빵숲속의 여우빵
숲속의 여우빵숲속의 여우빵
숲속의 여우빵

원래는 테이블 하나만 있어서 다른 손님이 테이블을 사용하고 있으면 그냥 지나치곤 했었다.

이제 가게가 넓어져서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될 듯..ㅎㅎㅎ

 

새로워진 숲속의 여우빵새로워진 숲속의 여우빵
새로워진 숲속의 여우빵
새로워진 숲속의 여우빵새로워진 숲속의 여우빵
새로워진 숲속의 여우빵

가게 내부는 뭔가 화방? 공방? 같은 느낌이 든다.

 

우리 부부가 숲속의 여우빵을 찾는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바로 빙수이다. ㅋㅋㅋ

초전동에서 여기저기 팥빙수를 먹어봤지만 숲속의 여우빵이 가장 으뜸이다.

숲속의 여우빵 팥빙수
숲속의 여우빵 팥빙수
숲속의 여우빵 팥빙수

 숲속의 여우빵의 빙수는 인절미 빙수와 딸기, 망고 빙수가 있지만, 우리는 항상 일반 팥빙수를 즐겨먹는다.

뭔가 기교를 부리지 않고 기본적인 맛에 충실하다고 할까? 장인이 한땀한땀..뭐 이런느낌..

숲속의 여우빵 빙수를 먹고 나서는 다른 집 빙수는 먹지 않는다.

 

 

여기저기 선물을 할 곳이 있어서 생각하던 중 숲속의 여우빵의 수제 과일청이 생각났다.

예전에 사 먹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구입하였다.

숲속의 여우빵 과일청 선물포장숲속의 여우빵 과일청 선물포장
숲속의 여우빵 선물포장

포장까지는 생각지도 않고 갔는데, 엄청 고급진 포장을 해주셨다. 선물을 사는 사람도 기분이 좋은데 받는 사람은 얼마나 더 좋을까? ㅎㅎㅎ

사장님의 센스가 보통이 아니다. ㅎㅎㅎㅎ

 

가게를 방문하면 늘 밝은 모습으로 반갑게 인사해 주시는 사장님의 모습이 이 카페의 가장 좋은 점인 듯하다.

 

 

 

 

 

 

 

숲속의 여우빵, 초전동에서 찾은 맛집

숲속의 여우빵 지난주 와이프와 외식 후 집으로 돌아오던 중 팥빙수가 먹고 싶다던 와이프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숲속의 여우빵을 찾았다. 팥빙수가 너무 맛있어 오늘 다시 방문을 하였다. 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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