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거동 신상 카페 플래티메이트 호주식 커피, 수제 디저트 맛집

오랜만에 지니지니와 평거동에 왔어요.

 

평거동 신상카페를 검색하여 예쁜 곳을 찾아왔습니다.

 

 

 

플래티메이트

호주식 커피&디저트 카페이다.

 

 

호주식 커피? 생소하지만 새로운 커피를 

맛보러 가봅니다.

플래티메이트

바깥에서 본 가게의 느낌은

작고, 날씨 탓인지 추워 보였다.

 

플래티메이트 들여다보기

 

플래티메이트 둘러보기

바깥에서 보이는 테이블 말고도 

실내로 들어와서 보니 가게 구석구석 자리가 

많이 있었다.

 

 

좌석 간격이 넓어서 좋고,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데이블도 있지만

대부분 2인 테이블로 구성되어 

커플이 오기 좋은 카페인 것 같다.

 

커피 & 디저트

가게를 둘러봤으니 음식을 주문합니다.

플래티메이트 메뉴 [출처:네이버]

우리는 아메리카노와 디카페인 라떼를 주문하였다.

 

플래티메이트 디저트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도 빠트릴 수 없어

피넛초코바도 같이 주문하였다.

 

 

커피 주문 시 S, L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다.

 

S는 1샷에 작은 컵

L은 2샷에 큰 컵으로 제공한다.

 

사이즈를 뿐 아니라 음료의 우유의 양이나,

당도도 조절이 가능하다.

 

플래티메이트 커피 & 디저트

플래티메이트 커피 & 디저트

플래티메이트 디저트

커피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면, 

음식이 나오기 전에 물을 한잔 가져다주신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런 부분에 친절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느껴졌다.

라떼는 고소했고, 쓴맛이 나지 않아 좋았다.

 

 

가게에서 직접 만든 피넛초코바는 꾸덕함이 좋았다.

 

요즘 베이커리류가 비싼데,

우리가 맛본 피넛초코바는 가격도 적당하고 맛있었다.

 

플래티메이트 선물세트

 

가게 한켠에

스티븐 스미스터 티메이커

그리고 각 종 선물세트, 원두가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