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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임산부를 위한 필수 앱 마미톡, 280days, 베이비빌리 3종 비교

임신 육아앱 3종 비교

 

임신을 확인하고

임신 주수, 주수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임산부앱을 다운 받았다.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하고 앱마다

장단점이 있어 쓰는

임산부앱 비교 포스팅 시작

 

 

마미톡

 

 

마미톡

마미톡

 

첫 번째 앱은 '마미톡'

앱을 열면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공식 감수 애플리케이션' 소개가 눈에 띈다.

 

마미톡
마미톡

 

마미톡 앱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나오는 화면

귀여운 아기 이미지가 눈에 띄고

예정일, 주수 등 기본적인 정보가 보인다.

먼저 '주별정보'를 눌러보자

 

마미톡마미톡마미톡
마미톡 주별정보 '이 시기의 아기는?'

 

먼저 '아기는?'에서는 

아기 크기, 무게, 성장에 대한 정보가 보인다.

 

 

자궁 안에서 크고 있는 아기가 이렇게

자라고 있구나 상상하며 읽게 된다.

 

'엄마는?'에서는 임신 주차에 따라

나타나는 산모의 변화

'아빠는'에서는 이 시기에

임산부를 위해 아빠가 해야 할 일을

설명하고 있다.

 

마미톡

 

다음 '주별검사'를 선택하면

지금 시기에는 어떤 검사가 필요한지

설명되어 있다. 

마미톡

차례로 '체중기록', '다이어리'가 있고

다이어리에는 지금 시기의 산모의 기분이나

아이의 변화를 일기처럼 기록할 수 있다.

 

임신 기간을 일기로 남겨두고 싶은 분들께

좋은 기능이 될 것 같다.

 

 

마미톡

하단 '커뮤니티'를 선택하면

임신 관련,  출산경험담, 산후조리, 육아질문 등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게시판이 있다.

 

 

민감할 수 있는 내용은 익명으로 올릴 수도 있어

잘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마미톡마미톡

 

'쇼핑', '클래스'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마미톡

 

마미톡을 많이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초음파 기록'이 가능하다.

 

병원에서 진료 때만 볼 수 있는

우리 아기의 초음파 영상을 

마미톡에 그대로 확인할 수 있어 

보고 싶을 때마다 언제든지 아기를 볼 수 있다.

 

 

280days

 

 

280days

 

다음은 '280days'

280days

 

Welcome!! 280days 

 

280days

 

마찬가지로 첫 화면은 귀여운 아기 이미지가 뜨고

지금 주수가 얼마인지,

태어나기까지 남은 날짜가 얼마인지 표시된다. 

 

 

280days의 아기 이미지가

SNS에서 흔하게 보이는 이미지다.

280days

 

오른쪽 아래 노란색의 '★' 누르면

아기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다.

 

 

다음으로

하단의 '이 시기의 아기'를 선택하면

주수 어드바이스가 나온다.

 

280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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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의 아기'에는 아기의 성장 상태,

'이 시기의 엄마'에는 엄마에게 나타날 수 있는

신체변화들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고

 

엄마, 아빠를 위한 어드바이스에는

이 시기의 엄마, 아빠가 해야 될 일이나

주의해야 될 일들이 안내되어 있다. 

 

 

280days280days

하단의 'Diary'를 선택하면 

엄마, 아빠가 각각 일기를 쓸 수 있고

'Diary'화면의 오른쪽 상단 달력 이미지를 선택하면

그 날짜에 기록된 기록들을

살펴볼 수 있다.

280days

마미톡처럼 초음파 영상이 연동되진 않고

핸드폰 앨범에 있는 초음파 사진을

편집해서 올릴 수 있다.

 

 

 

베이비빌리

 

 

베이비빌리

 

마지막으로 소개할 앱은 '베이비빌리'

베이비빌리

육아 준비물도 빌리와 함께

시작!

베이비빌리

 

앞에 소개한 앱들과는 다르게

아기 이미지가 조금 더 입체적이다.

 

만나기까지 남은 날짜가 표시된다.

 

하단의 '이시기엔'을 눌러보자.

 

베이비빌리베이비빌리베이비빌리

 

이 시기의 아기의 성장상태

엄마에게 나타나는 변화,

아빠가 해야 할 일이 각각 표시된다.

 

 

서브웨이 샌드위치 옆에 서 있는

삼 등신의 아기가 귀엽다ㅎㅎ

 

베이비빌리

 

'검사&증상'을 선택하면

시기에 해야 될 검사,

엄마가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표시되어 있다.

 

베이비빌리베이비빌리

 

'베동모임'에는 주수가 비슷한, 말 그대로

베이비빌리 동기들의 자유게시판으로

주수가 비슷한 엄마들의 정보들을

나눌 수 있어 도움이 된다.

 

마찬가지로 육아용품 쇼핑도 할 수 있다.

 

베이비빌리베이비빌리

 

일자별로 몸무게를 기록할 수 있고

대한산부인과학회 기준에 따라

몸무게를 관리할 수 있다.

 

베이비빌리베이비빌리베이비빌리

 

베이비빌리에서 가장 좋은 점은 

타입별로 아기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주, 월별로 선택 가능한데 

컬러감이나 과일이 빗대에 표현한

아기 이미지가 귀엽다.

 

 

아내는 3개 앱을 사용하는데

흔하게 알려진 앱은 '280days'

아기의 초음파 영상이 궁금할 때는 '마미톡',

귀여운 아기 이미지를 볼 때는 '베이비빌리'를

이용한다.

 

소개한 내용을  참고하여

뱃속에 있는 우리 아기를 기록하는 

앱을 선택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