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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일기

오늘의 집밥일기, 비오는날 고래사어묵으로 어묵탕 끓이기

고래사어묵탕으로 어묵탕 끓이기

고래사어묵으로 만든 어묵탕
고래사어묵으로 만든 어묵탕

비 오는 날은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이 나죠? 지니지니와 어묵탕을 만들기로 했어요.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지만 한번 포스팅해볼게요
일전에 부산 해운대 여행을 갔다가 사온 고래사어묵이 있어서 활용하기로 하였다.

 

고래사어묵 어묵탕 레시피? 시작합니다.

재료는 고래사어묵 꼬치어묵, 대파, 청양고추 끝 ㅋㅋㅋㅋ

고래사어묵 꼬치어묵고래사어묵 꼬치어묵
고래사어묵 꼬치어묵

고래사어묵 꼬치어묵 한봉에는 꼬치 10개와 가쓰오소스가 두 개 들어있어요. 어묵의 크기가 크진 않아서 둘이서 다 먹을 수 있어요ㅋㅋㅋ 부담스럽지 않아요.

 

고래사어묵 꼬치어묵 가쓰오소스고래사어묵 꼬치어묵탕 조리방법
고래사어묵 꼬치어묵 소스와 조리방법

어묵탕 끓이는 방법은 설명서를 참고하였어요. ㅋㅋㅋ 시키는 대로 끓이면 맛있는 어묵탕이 완성됩니다. ㅎㅎ

 

고래사어묵 꼬치어묵으로 끓인 어묵탕
고래사어묵 꼬치어묵탕

아주 간편하게 어묵탕이 완성되었습니다.

 

고래사어묵 꼬치어묵탕
고래사어묵 꼬치어묵탕

 

이쁘게 폴라앳홈 그릇과 함께 플레이팅을 하고, 맛있게 먹어요.
소주와 잘 어울릴 것 같지만, 집에 소주가 없는 관계로 지니지니는 하이볼 민주부는 테라를 선택해서 먹었어요.
동봉된 소스로 만들어서 그런지 맛없없 입니다. 어묵의 맛은 시판 어묵보다는 가볍고 부드러운 맛입니다. 가볍다고 해서 맛이 없다는 뜻은 아니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이었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