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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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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 진주 신안동 코즈믹 버거, 힙한 수제버거 맛집 방문 후기 아내와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던 중 수제버거를 먹기로 하였다. 요즘 진주에서 힙한 수제버거집 코즈믹버거를 방문하였다. 코즈믹버거 진주시 진양호로 321 영업시간 : 11:00 ~ 20:30 (라스트오더 20:00 ) 코즈믹버거 인테리어 코즈믹버거의 인테리어를 살펴볼게요 가게 내부는 그리 넓지 않았지만 가게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곳곳에 많이 신경을 쓴 것 같다. 먹음직스러운 햄버거 이미지를 붙여놓기도 했고 케첩통 같이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작은 소품, 연필, 수첩 등 몇가지 굿즈를 판매하기도 했고 판매하는 음료마저도 컬러별로 세워놓아 햄버거를 기다리는 시간 동안 가게 내부 인테리어를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코즈믹버거 메뉴 버거의 종류가 다양하게 있다. 그리고 세트로 구매하면 감자튀김과 음료를 ..
thumb 평거동 신상 카페 플래티메이트 호주식 커피, 수제 디저트 맛집 오랜만에 지니지니와 평거동에 왔어요. 평거동 신상카페를 검색하여 예쁜 곳을 찾아왔습니다. 플래티메이트 호주식 커피&디저트 카페이다. 호주식 커피? 생소하지만 새로운 커피를 맛보러 가봅니다. 바깥에서 본 가게의 느낌은 작고, 날씨 탓인지 추워 보였다. 플래티메이트 들여다보기 바깥에서 보이는 테이블 말고도 실내로 들어와서 보니 가게 구석구석 자리가 많이 있었다. 좌석 간격이 넓어서 좋고,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데이블도 있지만 대부분 2인 테이블로 구성되어 커플이 오기 좋은 카페인 것 같다. 커피 & 디저트 가게를 둘러봤으니 음식을 주문합니다. 우리는 아메리카노와 디카페인 라떼를 주문하였다.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도 빠트릴 수 없어 피넛초코바도 같이 주문하였다. 커피 주문 시 S, L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다..
thumb 진주 하대동 라무진, 즐겨찾는 프렌치렉/양갈비 맛집 솔직 리뷰 라무진 오랜만에 라무진을 방문하였다. 라무진은 우리 지니지니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렌치렉/양갈비 맛집이다. 지난번 부산 라무진 해운대점에서 프렌치렉/양갈비를 먹고 오랜만에 양고기를 먹으로 방문하였다.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 라무진, 징기스칸 프렌치랙/양갈비 강력한 맛집 내 마음속 1등 라무진 지니지니 생일이 오면, 우리 부부는 라무진으로 간다. 메뉴 징기스칸 프렌치랙 최상급 갈비 부위로 씹을수록 고소한 맛과 풍부한 육즙이 일품 징기스칸 양갈비 어깨 갈비뼈에 붙은 연한 mansulife.tistory.com 라무진의 메뉴 살펴보기 라무진의 주메뉴는 징기스칸 프렌치렉, 징기스칸 양고기, 징기스칸 양갈비가 있고 오뎅탕과 마늘밥도 있다. 징기스칸이란? 징기스칸은 19세기 최 일본 북해도 지방에서 시작되었으며 보..
thumb 초전동 완전 맛있는 초밥 전문점, 마루 스시 솔직 리뷰 강력추천 초전동 마루 스시 강력추천 계속되는 장마에 민돌이와 지니지니는 집에서 저녁을 하기 싫어서 외식을 하기로 하고 마루스시를 향하게 되었다. 결혼 전에는 자주 왔었는데, 결혼 후에는 뜸하다 오랜만에 찾게 되었다.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가 엄청 많다. 우리 커플은 늘 초밥세트와 연어롤세트를 즐겨 먹는다. 하지만 오늘은 돈까스가 너무너무 당겨서 연어롤세트와 돈까스를 주문하였다. 직전에 호박죽과 양배추 샐러드가 나오는데, 달큼한 호박죽은 바닥까지 싹싹 긁게 만든다. 조금 적어서 아쉽다. ㅎㅎㅎ 먹다 보면 이제 메인메뉴가 나오지요.ㅎㅎㅎㅎ 먼저 연어롤 세트가 나왔다. 연어롤 세트에는 연어롤과 크로켓, 우동이 나오고 식사시작!! 연어롤은 음...사이즈가 무척이나 크다 한입에 들어가지 않는 사이즈이고, 내용물도 알차게 들..
thumb 이에이에프(Eaf) 경남 사천 오션뷰 카페 다녀왔습니다. 이에이에프(Eaf) 오션뷰 카페 장마를 뚫고 사천에 있는 오션뷰 카페 Eaf 다녀왔어요. 예전에 한번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들어갔어서, 다시 도전했어요. 영업시간: 09:30 ~ 22:00 쉬는 날 : 없음 장맛비가 거칠게 내려서 외부 사진은 찍지 못하였다. ㅜㅜ 카페는 오래된 가정집을 리모델링하여서 꾸민 것 같다. 홀 테이블과 작은 룸이 있고, 위로 올라가면 루프탑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지만, 우천 시에는 개방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카운터로 가면 메뉴판이 나오고, 그 옆에는 어떤 원두를 사용하는지 설명이 적혀있다. 지니지니와 민돌이는 각자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각 각 다른 맛의 원두를 선택하여서 먹어보았다. 카운터 옆쪽으로 보면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류가 잔뜩 쌓여있고, 민돌이는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