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이에프(Eaf) 경남 사천 오션뷰 카페 다녀왔습니다.

이에이에프(Eaf) 오션뷰 카페

 

장마를 뚫고 사천에 있는 오션뷰 카페 Eaf 다녀왔어요.

예전에 한번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들어갔어서, 다시 도전했어요.

 

 

영업시간: 09:30 ~ 22:00

쉬는 날 : 없음

Eaf

장맛비가 거칠게 내려서 외부 사진은 찍지 못하였다. ㅜㅜ 

카페는 오래된 가정집을 리모델링하여서 꾸민 것 같다. 홀 테이블과 작은 룸이 있고, 위로 올라가면 루프탑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지만, 우천 시에는 개방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에이에프(Eaf) 메뉴와 원두설명

카운터로 가면 메뉴판이 나오고, 그 옆에는 어떤 원두를 사용하는지 설명이 적혀있다. 지니지니와 민돌이는 각자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각 각 다른 맛의 원두를 선택하여서 먹어보았다.

 

 

이에이에프(Eaf) 디저트류

카운터 옆쪽으로 보면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류가 잔뜩 쌓여있고, 민돌이는 먹고 싶어서 지니지니에게 졸라 누네띠네 휘낭시에를 맛보기로 하였다.

이에이에프(Eaf)

한켠에는 와인종류가 진열되어 있고, 부모님과 함께 오는 어린이 손님을 위한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이에이에프(Eaf) 음료와 디저트

자리를 잡고 기다리면 직원분께서 주문한 커피를 가져다주신다. 먹기 전에 사진부터..ㅋㅋㅋㅋ

커피는 지니지니와 민돌이 입맛에 딱 맞았고, 휘낭시에도 나쁘지 않다. (지니지니가 거의 다 먹음)

진주에서 가깝기도 하고, 선진리성 구경하고 들리기에 충분히 만족스럽다. 날씨가 좋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다음에는 날씨 좋은 날 루프탑에서 커피를 즐겨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