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되니 거실의 온도가 많이 떨어진다.
집 전체 난방을 하려고 하니
난방비 걱정이 되어 오방난로를 구입하게 되었다.
에디르 오방난로
우리는 에디르 오방난로를 구입하였다.
빠르게 배송이 되었고 신나게
뜯어보았다.
에디르 오방난로 언박싱
깔끔한 박스에 담겨서 배송이 되었네요.
상자를 뜯어보니
사용자의 니즈만을 생각한다는 좋은 멘트가 있어
더 궁금해지네요.
상자에서 귀여운 에디르 오방난로를 꺼냈습니다.
흰색의 조그마한 모습이 꽤 귀엽네요.
본체 외 안전가드와 상단그릴이
동봉되어 있어요.
딱 보면 어떻게 설치해야 될지 알겠지만,
그래도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봅니다.
사용 전 주의 사항도 꼼꼼히 읽어봅니다.
안전가드를 설치하고 바닥에 놓으니
좀 더 안전감이 든다.
에디르 오방난로 사용후기
에디르 오방난로의 조작법은
매우 간단하다.
바닥면에 버튼이 있어서
발로 꾹~ 눌러주면 난로가 켜진다.
그리고 전면에 타이머가 있어서
원하는 시간만큼 난로를 켜둘 수 있다.
난로 상단에는 그릴을 올리고
고구마를 구울 수도 있다.
주전자에 물을 넣어 끓이면
자연스럽게 가습효과를 더할 수 있다.
겨울 실내 인테리어로도 만족할만하다.
단점은 버튼이 다소 퍽퍽한 느낌이 든다.
설명서를 보면 최소 한 면에 400W이고
최대 2000W이다.
난방비 아끼려고 샀는데
전면을 매일매일 다 틀면 전기세가
적지 않게 나오겠죠? ㅋㅋ
에디르 오방난로 전기세
400W (한면) | 2000W (전면) | |
3시간 | 36kWh / 1,960원 | 180kWh / 23,900원 |
5시간 | 60kWh / 5,620원 | 300kWh / 46,740원 |
8시간 | 96kWh / 11,110원 | 480kWh / 103,950원 |
* 참고용으로 계산한 것으로 사용자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상 오방난로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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