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층간소음

(2)
thumb 1년 간의 긴 싸움, 드디어 층간소음 해결하다!!! 작년에 이사를 하고 거진 1년 동안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있었다. 윗집은 4인 가정이 살고 있다. 모두들 슬리퍼 착용을 하지 않으며 조심히 걷는 사람도 없다. 아침 몇 시에 일어나는지, 저녁은 몇 시에 먹는지, 몇 시쯤 잠을 자는지, 심지어 누가 어디서 어디로 걷는지 동선이 파악이 가능할 정도이다.여러가지 방법을 써봤지만 층간 소음을 해결하는데 전혀 진전이 없다가 최근에 발생한 사건으로 해결이 되었다.   이사를 오고 나서부터 발생하는 층간소음에 시달리던 아내와 나는 층간소음을 해결해 보자 여러 가지 방법을 썼다.   첫 번째, 층간소음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때마다 경비실을 통해서 윗집에 연락을 하였다. 지금 시끄럽다는 것을 인지 시켜주기 위해서 끈기 있게 연락을 하였다. 아, 물론 그렇다고 약간의 소음에도..
thumb 층간소음 다들 어떻게 대처 하고 있으신가요? 층간소음 어떻게 대처하고 있으신가요? 4월에 이사하고 우리동네, 주변시설 모든 게 좋다. 단 하나 윗집만 빼고.. 층간소음 우리 윗층의 사람들은 소위 말하는 발망치 소리를 달고 산다. 이사 온 지 며칠이 안 돼서 윗집의 가족인원수와 동선 누구의 발자국 소리인지를 파악할 수 있을 정도이다.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가 쌓일대로 쌓여서 경비실을 통해서 항의를 하였다. 윗집에선 곧바로 우리 집으로 인터폰으로 연락이 왔고, "당신네는 아이 없어요? 아이가 뛸 수도 있지!!!"라며 되려 화를 내었다. 우리가 이해해줘야 하는 부분인가? 윗집의 말을 듣고 여러가지를 알 수 있었다. "아이가 뛸 수도 있지" 왜 아이만 뛴다고 생각을 하는 것인가? 어른들의 발망치 소리는 더욱 크게 들리는데;;; 그리고 자신들의 걸음에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