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와이프와 장을 보다 번득 하이볼이 떠올랐다
부랴부랴 레시피를 찾아보고 재료를 구매하였다
짐빔 쬐끔한것, 토닉워터, 레몬을 구매하려다 지인에게서 선물 받은 남해유자자몽청이 떠올라 레몬을 대체하기로 하였다.
얼음을 컵에 담고 준비 완료
컵이 작아서 재료를 조금씩 넣었다
짐빔과 자몽청의 비율은 1:2 로 하고 나머진 토닉워터로 채웠다.
시원하게 토닉워터를 붓고, 홈메이드 자몽하이볼 완성!!!
다 만들었으니 다시 한컷
컵이 작은 관계로 짐빔을 조금만 넣었는데,
기호에 따라 조절해서 넣으면 될 듯하다.
맛은 아주 만족스럽다
안주는 땅콩과 간단히...
집에서 와이프와 만든 자몽하이볼 대성공?이다 ㅎㅎㅎㅎ
남은 짐빔은 또 다른 맛의 하이볼로 재탄생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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